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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3 16:1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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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원들이 아침 일찍 모여 손수 만든 고추장을 주변의 홀몸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 밑반찬 전하기,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을 펼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김길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참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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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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