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이어져 온 이 여행은 더 넓고 높은 꿈을 품은 학생으로 자라 나라의 기둥과 글로벌 인재로 자라기를 바라는 본교 출신 청곡장학회 유병권 이사장의 꾸준한 모교 사랑과 학부모와 학교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북경에 도착 후 만리장성, 용경협, 이화원, 인력거 투어, 왕부정거리, 천단공원, 천안문 광장과 자금성을 견학하고 금면왕조 공연을 관람하며 중국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석 교장은 "이번 4일간의 중국 수학여행을 통해 12명의 참가학생들이 호연지기(浩然之氣)의 큰 꿈을 품고 세계적인 인재로 자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