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두정도서관,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 동화작가를 만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14 13:4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관장 문현주)이 오는 17일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했다.

두정도서관은 지난해에 올해도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를 진행하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인문학 프로그램과 ‘어린이 기자단’, ‘어린이 소리꾼’ 등의 어린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인문학 프로그램 중 ‘재밌는 책’은 책읽기 수업과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하며 지난 4월에는 조혜란 작가, 6월 임정자 작가, 9월 김영진 작가를 초대해 독서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번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 올해 완간된 ‘나는 바람이다’ 시리즈를 중심으로 작가 강연(작품 배경 및 집필 후기), 질의응답 및 사인회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천안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lib.do)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남중 작가의 도서를 지참할 경우 사인도 가능하며, 초등학생을 동반한 부모 또한 참여할 수 있다.

두정도서관 담당자는 “김남중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도서관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인문학적 소양도 쌓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두정도서관(☎521-3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