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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주거환경 개선사업

관내 취약계층 대상, 벽지 및 장판 등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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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4 13:50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4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정광섭)은 14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의 사업은 충남도 공동모금회에서 배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민관협력사업비로 추진됐다.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 취약계층 가구 중 정부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비 대상가구에 대해 이뤄졌다.

정광섭 단장은 “쌍용2동 아파트나 주택은 오래된 경우가 많아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대상이 있을 것으로 파악돼 올해 민관협력 사업비를 신청해 추진하게 됐다”며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올 겨울은 조금 더 안락한 집에서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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