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희종 원장에게 바른충남병원 명패 전달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공주시 산성동에 위치한 공주성모안과의원 천희종 원장은 2018 대한민국 100대 명의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VCS(Vision Care Service, 국제봉사단체) 이사 및 동남아 지부장을 역임,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 ‘사랑의 빛’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재소자들을 위한 교도소 진료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천 원장은 “우리 사회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힘든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많기에 우리 병원이 그 분들의 곁에 함께 하고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