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월드컵인라인롤러장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학교 및 실업팀롤러경기대회에서 여자 1000m·10000m·계주 3000m 부문에서 4개의 메달(금1, 은1, 동2)을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 트랙부문 10000m에서 서소희, 박민정은 나란히 2위, 3위를 기록했
요약 정보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SNS 기사보내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대전월드컵인라인롤러장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학교 및 실업팀롤러경기대회에서 여자 1000m·10000m·계주 3000m 부문에서 4개의 메달(금1, 은1, 동2)을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 트랙부문 10000m에서 서소희, 박민정은 나란히 2위, 3위를 기록했고, 박민정은 주 종목인 1000m에서도 기량을 발휘해 3위를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날 열린 단체전에서는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려 김미진, 박민정, 서소희 3명으로 이뤄진 롤러팀이 트랙부문 3000m 계주에서 4분 43초 086으로 1위를 차지해 대회 개최도시 위상을 높였다.
운동부 단장인 신건수 체육시설본부장은 “월드컵인라인경기장 리모델링 공사 후 대전에서 개최한 첫 대회에서 메달을 따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