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설공단, 대청호 환경기초시설 무재해 5배수 인증

안전문화 정착, 2077일간 ‘이상 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14 14:3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14일 대청호 환경기초시설이 무재해 5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무재해 5배수’란 고용노동부가 정한 연 평균 작업시간의 5배 이상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대청호 환경기초시설은 2011년 4월 8일부터 지난 7월 31일까지 단 1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무재해 5배수(2077일)를 달성했다.

대청호 환경기초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대청호시설팀은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수질 개선과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설동승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무재해 5배수 인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경영자와 관리감독자, 근로자 등이 모두 적극 참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재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