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14 18:32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SNS 기사보내기
김 의원은 “2012년 국회의원 당선 직후부터 장항선 개량 및 복선전철, 충청 내륙을 연결하는 충청문화산업철도 건설을 중점 추진사업으로 세웠는데, 이번에 충남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정부에 신청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김태흠 의원은 “보령 등 충남 서부권과 내륙의 발전을 위해서는 동서축에 이은 횡축의 도로·철도 등 교통망 확충이 가장 절실하다. 이를 위해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보령선을 추가 검토사업으로 넣도록 힘썼는데 충남도가 이 사업의 필요성을 인식해 적극 추진하니 아주 다행스럽다. 여야를 떠나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최병준 기자
choibj5359@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