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 내용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 ▲여성 재취업을 위한 현장맞춤 교육 개발 및 지원 협력 ▲지역 여성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협력 ▲지역 내 창의적 인재육성 및 여성특화 활성화 사업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이 밖에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 등이다.
특히 지난 10월 15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40일간 총 240시간으로 운영 중인 여성재취업훈련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유아영어지도사과정(지도교수 강영아)이 개설돼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육기법을 습득하고 직무능력의 기본이 되는 이론 지식 및 현장 적응력 배양으로써 적극적인 현장 맞춤형 영어교육 교과편성을 주로 하고 있다.
최장유 학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여성재취업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