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선 충남농협 기술자협의회 회원과 농기계생산업체 기술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소형농기계 150여대를
무상 점검·수리했다.
더불어 자가 정비 능력이 떨어지는 농업인에게 간단한 수리 기술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지도했고 내년 봄 적기 영농 작업에 지장이 없도록 겨울철 농기계 보관·관리 요령에 대해서고 소개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내년에도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회 수리 활동과 농업인을 위한 영농 서비스를 전개해 영농 편익 증진과 농업 선진화를 위한 현장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