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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

오는 21일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로 갈등과 분쟁 예방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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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4 14:5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217단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개최한다.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공동주택 관리 및 운영에 관심 있는 입주민도 참석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중앙공동주택관리센터 사내강사인 고봉환 강사의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에 관한 사항과 이성재 강사의 사업자선정 및 장기수선계획에 관한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윤리의식 함양 및 공동주택 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로 공동주택 내 갈등과 분쟁을 예방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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