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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칠갑산·대둔산 일부 탐방로, 한달 동안 통제

15일부터, 산불 예방 등 차원…출입 시 과태료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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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4 13:07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덕산과 칠갑산 그리고 대둔산 등 충남 지역 3개 도립공원의 일부 탐방로가 산불 예방과 자연 자원 보호 등을 위해 출입이 통제된다.

충남도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덕산·칠갑산·대둔산 내 11개 노선 24.1㎞의 출입을 통제한다고 14일 밝혔다.

덕산은 가야산 가야봉부터 헬기장까지 1.5㎞ 구간이다.

칠갑산은 칠갑·휴양·지천·도림로 등 5개 노선 11.3㎞를, 대둔산은 영주사-월성봉, 오산리-용바위 등 5개 노선 11.3㎞이다.

통제 기간 노선에 출입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www.chu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출입 통제는 도립공원 내 산불 위험 방지와 자연 자원 보호를 위한 것"이라면서 "입산을 할 경우 출입이 허용된 구간만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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