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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5 14:13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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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제323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 2건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
김응선 의장은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을 요구한 이유에 대해서 “지난 10월 12일 제322회 임시회에서 제기한 군수의 책임 있는 답변과 사과 내지는 재발방지 약속을 주문하고 본 의장이 산회를 선포했다. 그동안 한 달이 넘도록 군수의 책임있는 답변을 고대했으나 군수는 어떠한 입장표명도 없다. 오는 22일은 정례회가 시작되는 날로 군수와 내가 또한 부군수와 행정과장이 성숙된 의식을 갖고 주민들에게 진정어린 마음으로 진실과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바로 잡는 역사적인 계기가 되는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집행부와 의회가 수평관계를 정립해서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는 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말을 끝으로 산회를 선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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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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