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앞으로 유해 발굴·감식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비롯해 강연, 학술 세미나를 공동개최 하기로 했다. 또 유해발굴현장 방문, 발굴과 감식병 및 감식소 연구원 선발 등에 상호교류 및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다음달 11일부터 28일까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과 관련 유해 발굴·감식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본 과정에는 국유단 군무원 및 현역 군인 총 45명이 참여해 유해 발굴·감식 관련 전문성 함양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 학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