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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5 15:31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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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치료과 학술제는 학생들의 역량과 학문적 성과물을 살펴보고 학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해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학술제는 작업치료과 작품전시와 전문가 특강, 학술논문 발표, OT영화제 순으로 진행됐으며 졸업생의 격려와 선배 작업치료사로서 노하우 전달 등 선후배간 소통의 시간도 다졌다.
또한 학생들은 ▲작업치료사가 지녀야할 능력과 자격증에 대한 설문조사 및 임상 인터뷰 ▲노인들의 우울과 인지적 특성 연구 ▲도시와 농촌지역 거주 노인의 일상생활 및 상지기능 수준 비교 등의 학술논문 발표를 통해 작업치료사로서 전문성을 한 단계 높였다.
허재영 총장은“작업치료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되찾아 주는 경이로운 직업”이라며 “우리나라 최고의 작업치료사가 되어 불편함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가장 편안한 상태로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작업치료학과는 올해‘휴머니즘으로 혁신적 재활을 선도하는 작업치료사 양성’을 학과 특성화 비전으로 수립하고 ▲작업치료사 면허취득률 90% ▲야간 심화과정 신설 ▲취업률 80% 달성 등을 목표로 학과 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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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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