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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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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5 16:44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시상식이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시상식이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시상식이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한중 내빈과 영화감독, 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성료 했다.

방송인 김용만과 배우 박시연이 진행을 맡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 조민수가 인기상, 영화 ‘공작’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이장호 감독이 한국영화공헌상, 영화 ‘공작’윤종빈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범죄도시’마동석, 여우주연상은 영화 ‘허스토리’ 김희애, 남우조연상은 영화 ‘허스토리’김준한, 여우조연상은 영화 ‘마녀’조민수 배우가 각각 차지했다.

또 한류스타상은 가수 승리(빅뱅), 신인감독상은 영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단편 감독데뷔상은 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박성광 감독이 수상했다.

중국 우수배우 공헌상에는 배우 조아지, 인기스타상은 ‘황금형제’배우 정이건, 영화예술연기상은 ‘이보국’배우 임영건, 기술상은 ‘황금형제’ 전가락 감독, 단편다큐멘터리상은 ‘고마워 파리’배우 텐푸쥔, 한중스타상은 배우 클라라, 조연상은 ‘특구’배우 란 옌, OST 상은 ‘황금형제’진광영 감독, 한중합작영화상은 ‘다권’ 제작자 원희백, 시나리오작품상은 ‘대파천문진’ 제작자 사쇄경, 신인감독상은 ‘특구’이일랑 감독, 신인상은 배우 궁홍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근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세계최초로 국가와 국가를 연결하는 한중국제영화제를 통해 앞으로도 재능 있는 스타를 발굴 하겠다”며“한중국제영화제 서포터즈인 영사모와 함께 국내 영화발전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영사모’)은 현재 전국에 1만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국내회원 30만 명이 목표다. 세종시 에서는 서영림 총 회장을 비롯한 18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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