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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소년 탈선 예방 15일 민·관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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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5 17:1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대전 서구는 15일 둔산동 일원에서 대입 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것에 맞춰 대전 YMCA, 흥사단,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연맹,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150여 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탈선 예방 민·관 합동 거리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보호 홍보물 배부, 청소년 선도 활동과 더불어 유해 매체물 수거 활동,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을 병행 시행하였으며 편의점이나 마트에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기도 했다.

또한 주류 및 담배판매 업주 등에게 청소년 탈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 서구지부, 한국유흥·단란 주점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를 비롯한 위생단체 등 민·관 합동 50여명도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고 식품접객업소 밀집 장소에서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의 의무"라며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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