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보호 홍보물 배부, 청소년 선도 활동과 더불어 유해 매체물 수거 활동,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을 병행 시행하였으며 편의점이나 마트에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스티커를 부착하기도 했다.
또한 주류 및 담배판매 업주 등에게 청소년 탈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 서구지부, 한국유흥·단란 주점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를 비롯한 위생단체 등 민·관 합동 50여명도 청소년 유동인구가 많고 식품접객업소 밀집 장소에서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의 의무"라며 "건강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