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량과 개발위주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국민중심 서비스 공기업으로 새롭게 혁신해 나가겠단 다짐이다.
이 비전에는 모두가 누리는 물복지를 실현하고 수량·수질·수생태를 아우르는 물순환 체계를 구축하며, 국민과 함께 새로운 물의 가치를 창출하고 공유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전략방향으로 물안심 서비스(유역통합물관리)·물나눔 서비스(안정적인 물공급)·물융합 서비스(수상태양광, 수열에너지 등 친환경 물에너지 활성화)·물혁신 서비스(공공성 위주 기능 혁신) 등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전 직원은 인권 중시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공사는 인권경영 헌장을 제정하고 외부위원을 포함한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향후 정기적인 영향평가를 통해 인권존중 문화를 강화하겠단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