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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百, 겨울 정기세일 돌입

다음달 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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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5 15:57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지역 백화점들이 겨울 정기 세일에 돌입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다음달 2일까지 겨울세일과 더불어 해외여행·가전제품 경품 행사 등을 연다.

우선 영캐주얼 브랜드 코인코즈·비키·ab.f.z, 유아동 브랜드 베네통키즈·블루독·타미힐피거칠드런, 남성의류 킨록앤더슨 등이 30% 할인가에 제품을 제공한다.

명품브랜드 에트로·스튜디오B·디스퀘어드2·투미 등은 20%, 겐죠는 30% 가격을 낮춘다.

단일매장 7만원 이상 구매 시 다낭 반얀트리 라군풀빌라 자유 3박5일 2인 여행권과 공기청정기, 가습기 등의 행운을 잡을 수 있으며 추첨은 다음달 12일이다.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전세계 유명 와인 200여 품목을 할인하고 프리미엄 와인도 한정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배송이며 최대 8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20일까지 펼쳐지는 블랙 페스타와 함께 겨울 정기세일을 벌인다.

마이클코어스·코치·오일릴리 등 해외명품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시즌오프를 진행하고 여성·남성 패션을 비롯해 스포츠, 구두, 핸드백, 아동 등 각 브랜드에서 최대 30% 할인전을 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0일까지 아이더·블랙야크 롱패딩 창고 대공개 행사로 아이더 스테롤 덕다운을 35만원에, 블랙야크 메테오 구스 벤치카파를 27만원에 판매한다.

1층 핸드백 매장에서는 18일까지 루이까또즈·사만사타바사 진열상품전으로 최대 70% 할인 쇼핑기회를 제공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접시와 커피잔 등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다음달 2일까지 비타민 균일가전과 할인행사를 펼친다.

백화점세이는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22일까지 막스까르띠지오·여피·디체 등이 참여하는 여성 겨울 이월상품 특집전을 열고 티셔츠와 바지, 코트를 특별가로 판다.

세이투 지하 1층과 세이탄방점 1층의 유니클로 매장에서는 19일까지 인기 품목을 할인가로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고 선착순으로 다용도 에코백도 선물한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아이더 겨울 신상·이월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재킷은 8만5000원, 롱다운은 24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본관 5층 모던하우스 매장에서는 브랜드데이 전품목 20% 특집행사를 열고 주방·생활소품·침구 등 인기 상품군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더불어 브랜드 합산 일정 금액 이상 세이 제휴카드 결제·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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