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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8 10:5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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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부 재학생 40여 명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연탄가루로 옷이 더러워져도 나눔의 기쁨을 떠올리며 땀 흘려 일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의 행사를 지원한 사회복지학부 장갑수 교수는 “백석문화대 사회복지학부는 벌써 몇 년째 쌀쌀한 겨울이 찾아오기 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별히 학생들이 학생회비로 연탄 5000장을 마련했는데, 어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고 교수진들도 마음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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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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