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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공단, 장애인 문화복지 실천

무지개복지센터 중증장애인 전통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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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8 10:5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우암사적지 유생 및 다도 체험.
우암사적지 유생 및 다도 체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은 문화재청 사회적기업 백제문화원(대표 권득용)과의 협업을 통해 무지개복지센터 주간보호실 중증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맞춤형 전통문화유산 체험의 사간을 가졌다.

공단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연 6회 도산서원, 둔산선사유적지, 우암사적공원, 신채호생가지 등에서‘십자훈을 이용한 떡살찍기 체험’, ‘유생체험’, ‘활비비눌비비 체험’ 등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장애인 A씨는 “새로운 체험을 할 때마다 즐겁고 다양한 전통문화유산을 알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설동승 이사장은 “장애인 문화체험프로그램 공동협력 추진으로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업하여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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