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500만원의 기부금은 꿈과 미래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계룡시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이선관 대표이사는 “기업과 지역사회의 유대를 바탕으로 전달된 장학금이 계룡의 학생들이 소중한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장학회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논산고속도로는 하루 약 4만5000대 이상의 차량이 이용하고 있으며 수도권과 호남권을 최단 연결하고, 천안·논산 구간과 대전·당진 구간을 교차 연결하는 대한민국 국토 교통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