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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 방범용 CCTV 비상벨 체험교육

독자적인 순찰방식 ‘삼각 포인트 순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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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8 12:09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독자적인 순찰방식인 ‘삼각 포인트 순찰’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는 세종경찰이 어린이, 청소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범용 CCTV 비상벨 작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독자적인 순찰방식인 ‘삼각 포인트 순찰’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는 세종경찰이 어린이, 청소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범용 CCTV 비상벨 작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독자적인 순찰방식인 ‘삼각 포인트 순찰’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는 세종경찰이 어린이, 청소년, 시민들을 대상으로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범용 CCTV 비상벨 작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세종시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에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있는 방범용 CCTV 비상벨이 1132개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시민들이 비상벨 시설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고, 일부 시민은 신호등이 빨리 들어오도록 하는 버튼인 것으로 알고 있어 비상벨을 잘못 누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세종경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적극적으로 비상벨을 홍보하기 위해 지구대장·파출소장이 직접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을 찾아가 인근에 설치된 방범용 CCTV 비상벨을 누르게 하고 도시통합관제센터 경찰관과 직접 대화하는 등 비상벨 작동요령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세종경찰의 독자적인 순찰방식인 삼각 포인트 순찰은 지역경찰↔112상황실↔도시통합관제센터와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한 순찰 법으로 지역경찰은 순찰 중 CCTV 비상벨 점검 후 이상 유무를 112상황실에 전달, 112 상황실은 점검상황을 조정, 도시통합관제센터는 지·파출소, 상황실과 교신 후 장애요인 확인·개선 및 홍보방송으로 시민체감치안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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