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신협, 온천1·2동에 겨울나기 물품 지원

소외된 이웃 위해 김장김치와 온수매트 등 3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18 12:1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16일 장대동 오유근 유성신협 이사장(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김미자 온천1동장(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이용숙 온천2동장(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 16일 장대동 오유근 유성신협 이사장(뒷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김미자 온천1동장(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과 이용숙 온천2동장(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에게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장대동 유성신협(이사장 오유균)은 지난 16일 온천1·2동(동장 김미자·이용숙)에 온수매트 14개, 김장김치 30박스 등 총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유균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나눔과 섬김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