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기관은 공단을 비롯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연구재단·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한전원자력연료 등으로, 지난 7월 결성된 ‘대전지역 사회 가치 혁신 네트워크’ 협의체다.
이들은 분야별 사회문제에 대한 혁신주제를 발굴하고 실행해 혁신성장 창출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결성됐다.
이날 올해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사회적 가치 체계도를 공유했다.
앞서 이들은 네 번의 협의를 통해 생활 방사선 안전특강과 체험활동·1사 1사회적 경제기업 후원과 구매 결연·산학협력EXPO 취업설명회 부스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