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을 본 수험생이 대전문학관에 방문해 수험표를 제시하면 2018 시확산 시민운동 사업 일환으로 제작한 시 콘텐츠 세트를 선착순 30명에게 증정한다.
박진용 문학관장은 "수능시험을 치루고 고생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그간의 학업 스트레스를 대전문학관을 방문하며 해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대전문학관은 시민 생활 속에서 문학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시 콘텐츠 제작, 대전지하철 역사 시화부착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