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일대 홀몸노인과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추진된 이번 봉사는 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회 회원과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총 13 가정에 36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기초생활수급 4 가정에는 보일러 설치 봉사를 펼쳤다.
아세아시멘트 지원 기획본부 총무팀 김덕수 파트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2012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이후부터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사랑의 집수리 봉사'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방 및 양방 의료봉사, 노인복지시설 방문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