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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폭설 대비 도로제설 태세 점검

19일 제설장비 점검·가동 훈련...노선별 작업동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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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9 14:3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가 겨울철 신속한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19일 연기면 연기리에서 ‘폭설대비 제설 장비 점검 및 가동 훈련’을 했다.

훈련은 도로보수원, 제설 용역업체, 제설 장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제설 장비 부착 상태 점검 ▲제설 장비 작동 시연 ▲담당 노선별 작업 동선 확인 ▲제설장비 작동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관내 도로 593.6㎞ 제설을 위해 간선도로(306.8㎞)에 제설차량 15톤 34대와 생활권도로(286.8㎞)에 제설차량 5톤 1대, 1톤 28대를 배치, 운행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은 제설 장비의 직접 가동은 물론, 노선별 작업 동선 확인을 통해 기관별 상호 협력을 통한 신속한 제설 태세 유지에 큰 도움이 됐다.

김보현 도로과장은 “어떠한 폭설에도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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