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주민복지학교′는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와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공개강좌를 통해 문화·복지·교육이 하나 되는 마을 만들기가 목표다.
이번 특강은 B&T Welfare 김태용 대표의 '100장의 보고서보다 1장의 사진'을 주제로 열렸다.
이근수 동장은 "주민복지학교를 통해 민·관이 협력해 지역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마을로 거듭나길 기대하며 내년에는 더 다양한 강의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일에는 대전충남인권연대 이상재 사무국장의 '인권의 이해와 인권 감수성', 21일에는 엘림원예치료센터 강헌미 센터장의 '세대 간 소통'을 주제로 특강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