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주 백화점 외관 치장을 마치고 저녁이면 크리스마스 장식을 점등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8일부터 실내 곳곳에 관련 장식을 하고 1층에서는 전구가 반짝이는 트리와 트리모형 등으로 꾸린 포토존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화장품·주얼리·식기·와인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외관에는 다음 달 3일부터 크리스마스 그래픽을 연출할 예정이다.
백화점세이는 지난주 본관 1층 정문 앞에 스노우볼 포토존을 마련했다. 내부로 들어가서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본관 5층 모던하우스와 세이투 5층 버터 등에서는 트리와 소품 등을 선보여 분위기를 내고 있다.
관계자들은 정기 겨울세일이 끝나는 다음 달 이후에 크리스마스 관련 행사나 이벤트 등이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