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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암센터, 개원의 대상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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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9 18:3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암센터(센터장 백무준)는 오는 24일 오전 8시부터 병원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심포지엄은 ‘간-담도-췌장암의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을 주제로 열리며, 4개 세션을 통해 총 11개의 연제발표가 진행된다.

세션1의 주제는 ‘간세포암 치료의 혁신’이며, ▲Molecular Profiling to Guide Hepatocellular Carcinoma Therapy(순천향대의대 이세환), ▲Radioembolization in Treating Hepatocellular Carcinoma(순천향대의대 이형남), ▲Systemic Therapy in Advanced Hepatocellular Carcinoma(순천향대의대 배상병) 등을 다룬다.

세션2는 ‘담도암 치료의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Human Tumor Organoids for Cancer Treatment (순천향대천안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정동준), ▲Endoscopic Approaches to Inoperable Malignant Hilar Obstruction(순천향대의대 이태훈), ▲Precision Medicine and Immunotherapy Advances in Pancreaticobiliary Cancers(순천향대의대 김한조) 등이 발표된다.

세션3의 주제는 ‘췌장암의 다학제적 접근’으로 ▲Minimally Invasive Surgery for the Treatment of Pancreas Cancer toward Multidisciplinary Approach(순천향대의대 정해일), ▲Genomic Characterization of Pancreas Cancer(순천향대의대 장시형), ▲Recent Advances in Radiotherapy for Pancreatic Cancer(순천향대의대 조인영) 등이 이어진다.

세션4은 ▲To establish and develop SCH Biobank(인하대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 김준미) ▲Roadmap to Research Oriented Hospital(계명대병원 조호찬) 등 암 연구 관련 특별 주제들을 다룬다.

백무준 센터장(외과)은 “치료가 쉽지 않은 간암, 담도암, 췌장암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기술, 그리고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없으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이메일(eyetoeye@schmc.ac.kr)과 전화(041-570-3638)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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