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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내북초, 교내진로체험학습 운영

전문 직업인과 함께 하는 진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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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0 15:43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 내북초(교장 이광우)는 20일 전문 직업인과 함께 하는 교내진로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지난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교내진로체험학습은 학교 밖으로 떠나는 교외 진로체험학습의 시간적 제약점을 극복하고 교내에서 심도있는 직업 체험을 하기 위해 이뤄지는 진로체험학습이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은 현직에 있는 3명의 전문 직업인을 직접 만나 활동하는 진로 멘토링으로 운영됐으며, 전문 직업군의 선택은 학생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항공승무원, 특수분장사, 웹툰작가가 선정됐다.

학생 개인의 선호도를 고려해 무학년 혼합 구성의 진로체험학습반을 3개로 나눠 운영했으며, 전문 직업인의 직업 스토리텔링, 각 직업군에 맞는 실습 진행, Q&A 멘토링 등을 실시했다.

특수분장사 직업을 체험한 6학년 김규연 학생은 “특수분장사 선생님이 지금 현재 드라마에서 배우들의 특수분장을 맡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며 “특수분장의 세계에 대해 듣고 실제로 특수분장을 해보니 재미있고 실감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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