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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회 "지역 내 금연구역 1만5000곳 철저한 단속 당부"

관저체육공원 금연구역으로 지정 검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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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0 12:15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19일 대전 서구의회가 행정감사를 통해 지역 내 보건소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사진=서구의회 제공)
지난 19일 대전 서구의회가 행정감사를 통해 지역 내 보건소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사진=서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서구의회가 행정감사를 통해 지역 내 보건소 운영 실태를 파악했다.

서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는 지난 19일 보건소 소관 감사에서 지역 내 금연구역 1만5000곳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당부했으며 관저체육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선용 의원은 "보건소의 위치가 한쪽으로 편중돼 있어 구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며 이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정능호 의원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경피용 BCG 백신 문제로 인해 구민들이 불안해 한다"며 "안전한 예방접종 실시 업무를 빈틈없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건설위원회는 교통과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에서 최규 의원이 "의무보험 과태료, 주정차위반 과태료 등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김신웅 의원은 "무단방치 차량 행정 처리를 다각적인 시각에서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박양주 의원은 "자동차 유가보조금에 대해 철저한 관리·점검을 요구한다"며 "도로명주소의 활성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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