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6.11.07 00:0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10월말 현재 2단계 공사는 토목 100%, 건축 75%, 운영시스템 90% 등 총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지하철건설본부는 내년 2월말까지 자체 시운전을 마치고 60일간 영업시운전을 거쳐 4월말경 모든 시운전을 마치고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통을 앞둔 2단계 구간은 각 역사 마다 휠체어를 타고 전동차에 탑승할 수 있는 전용엘리베이터(76대)가 설치됐고 고급화 된 수유실, 파우더룸, 남여 구분 장애인용 화장실과 비데(44개)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됐다.
또 시·청각 장애우를 위한 음향유도기 및 시각경보기(758대)와 유모차, 장애우 휠체어 전용 개집표기(48대) 등과 전동차 내부에는 휠체어 전용공간(2개소)과 노약자 전용좌석(10개소) 등이 설치됐다.
승객 안전을 위해 핸드레일, 비상출입문, 터널구간 유도등이 설치돼 승강장에서 터널로 쉽게 대피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정거장내 긴급 대피공간을 확보, 방독면과 유도등, 랜턴 등 비상용구 등을 배치해 긴급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편 판암역 부근 환승주차장(250면)건설 이전에 지하철 이용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판암동 유락빌딩 뒤편에 134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오는 11월말 개설할
필자소개
뉴스관리자 기자
mynews@mymedia.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