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에서는 기계자동차과 2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이론과 실무를 바탕으로 개인별 성과물을 제작·전시했다.
학생들은 3D프린터를 활용해 드론과 직렬4기통 엔진, 기어큐브 등을 제작했으며, 3차원 컴퓨터 지원 설계 프로그램 카티아(CATIA)를 활용한 포크레인, K-9 자주포, 동력전달장치 등을 선보였다.
공병영 총장은 "기계자동차산업분야는 대한민국의 중심 기반 산업으로 나라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계자동차과 학생들이 충북,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만능형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