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만나는 마음성찰’, ‘궁궐이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체험’, ‘과거에서 배우는 현대의 역사문화체험’, ‘질문이 있는 교실, 거꾸로 교실 캠프’ 로 이루어진 1박 2일 Love Letter 연수 프로그램에 ‘과거에서 배우는 현대의 역사문화체험’ 은 접수 시작 9분 만에 마감됐다.
또한 ‘궁궐이 들려주는 역사이야기’ 는 50분 만에 마감되는 등 교사들 대상의 프로그램은 접수 당일에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7개 과정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9일까지는 교장, 교감 과정은 평일, 교사는 주말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Love Letter 직무연수는 충남교육연수원이 금년 충남도내 교원들이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하고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 수고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특별 편성한 연말 연수 축제 대향연 프로그램이다.
유병대 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수고하신 선생님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연수를 통해 교육력 제고를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면서“선생님들의 기대 충족을 위해 알찬 교육과정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감으로 신청을 하지 못하는 교사들은 추가 개설이나 인원 증가를 호소하고 있어 연수원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으며, 현장 교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기가 높아 연수원은 크게 고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