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남대에 따르면 연극 '인생마실'은 창업 실패로 좌절하는 한 청년이 멘토 선생님과 주위의 사랑의 힘으로 다시 한 번 창업에 도전하며 꿈과 희망을 찾는 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극단 자유세상의 전문 배우와 함께 한남대에서 실제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도 참여해 재미와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오는 오는 23일~24일 각각 오후 4시·7시, 27일 오후 7시 등 총 5회다.
한남대는 '창업최강'이라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5월 '한남창업마실'을 개소해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멘토링·실전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학생 점포들이 입점하는 '창업존 chang(e) up zone'의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