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내년 1월 개관을 앞둔 원신흥도서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진행 현황을 보고받고 전반적인 시설과 주변 환경 등을 살폈다.
현장 방문에 참석한 위원들은 도서구매, 시설운영, 직원 근무환경 등 도서관 운영에 있어 문제점은 없는지 점검했으며 화재나 수해 등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꼼꼼히 확인했다.
김연풍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현장 방문을 마친 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원신흥도서관 건립을 빈틈없이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