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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대덕구청장, 30~40대 주부와 현장토크쇼 가져

다음달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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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1 18:5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21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송촌동 한 커피숍에서 주부와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30~4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걱정말아요 대덕!' 현장토크쇼를 하고 있다.
21일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송촌동 한 커피숍에서 주부와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30~4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걱정말아요 대덕!' 현장토크쇼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21일 주부와 학부모들의 고민 해결을 위하여 30~40대 주부들을 대상으로 ‘걱정말아요 대덕!’ 현장토크쇼를 열었다.

박 구청장의 주민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 21일 송촌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 신탄진지역, 12월 18일 오정지역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30~40대 주부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일상의 다양한 고민을 중심으로 구청장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화 중간 중간 기타 연주와 노래공연도 곁들여져 시종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부는 "동네 커피숍에서 구청장과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건 첫 경험이었다"며 "앞으로 대덕구와 구정에 대한 관심도 더 커질 것 같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민선7기 구정 핵심가치 중 하나인 주민참여와 협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는 민선7기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대상의 목소리를 보다 많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 청소년 100여 명과 함께 한 '청소년 타운홀 미팅' 에 이어 다음달 4일에는 '청년 100인 초대 타운홀 미팅'이 구청 청렴관에서 열려 청소년과 청년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보고 세심한 정책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서다.

또, 매달 주민 공감 목요데이트와 목요현장데이트를 통해 민원인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마련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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