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핵심위원과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명은 정세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지역사회보장의 중심! 기본소득과 우리의 삶' 강의를 들었다.
정 교수는 사회복지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구분 짓는 소득구분과 소득차이와 보편적 삶 등을 자세히 설명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함께 교육에 참여한 박용갑 구청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복지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지역복지 구현을 위한 기관·단체의 협력과 함께 일반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