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여성단체협의회, 괴산서 생산적 일손봉사 ‘구슬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22 12:14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충북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이 22일 괴산 농가를 방문해 생산적 일손봉사에 나섰다.

이날 일손봉사에 참여한 각 시·군 여성단체협의회장 10여명은 괴산읍 신기리에 위치한 괴산절임배추 생산농가를 찾아 △배추절임 △절임배추 포장 △차량 상차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S씨는 “지금이 괴산시골절임배추 주문이 가장 많이 몰려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시기”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님들이 직접 나와 힘을 보태준 덕분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충북여성단체협의회 서명희 회장 권한대행은 “각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들이 솔선수범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게 돼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도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 지원사업은 일할 능력이 있는 유휴인력이 농가와 중소기업의 생산적 일자리 현장에서 일정액의 실비를 받고 자발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