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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구조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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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2 13:36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응급상황에서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1~22일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의료학과 지원으로 구조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

금산군 공무원 300여명, 보건교사, 체육교사, 구급차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처한 환자를 발견 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마네킹 모형을 활용한 1:1 심폐소생술 실습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장비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응급처치란 다친사람이나 급성질환자에게 사고 현장에서 즉시 취하는 조치로 119신고부터 부상이나 질병을 의학적 처치 없이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심장마비 등의 응급환자 발생시 119신고 후 도착할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처치를 취할 경우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마비로부터 회복되는데 결정 적인 역할을 해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는 Golden Time 4분 이내가 가장 중요하다 그러므로 초초 발견자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다면 응급 상황시 최선의 대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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