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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열린군수실 ‘소통창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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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2 13:35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군수실에서 두 번째 ‘열린군수실’ 을 운영했다.

두 번째 개최한 열린 군수실에는 7명의 군민들이 참여 개별 민원을 비롯해 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들을 건의하는 등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접수된 민원은 관련 부서에서 해결방안을 최대한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열린 군수실 금산군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인원은 매회 6~7명 정도로 1명(팀)당 20분 내외의 시간이 할애된다.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이나 시책 제언, 장기 미해결 민원으로 인한 고충, 주민생활 불편이나 숙원 해결을 위해 군수와 면담이 필요한 사항 등이 주된 내용이다.

단, 열린군수실을 통해 1회 이상 면담한 한 군민은 제외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홈페이지 열린군수실에서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열린 군수실은 군수와 군민이 직접 소통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며 “군정에 대한 신뢰감이 제고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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