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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자매결연마을 직거래장터 개최

충북 단양 덕촌리 마을 주민과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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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2 16:05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도심지역 농산물 홍보와 지역농가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자매결연마을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NH농협캐피탈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의 덕촌리 마을과 2009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마을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봄·가을 농번기에 덕촌리 마을을 방문해 사과 농가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올해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정성을 들여 수확한 사과를 홍보하고 판매하고자 NH농협캐피탈 임직원 40여명이 직거래장터에 참여했으며 마을 주민들과 농산물직거래, 일손돕기 등 상호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하여 함께 의견을 나눴다.

덕촌리의 홍성락 마을 이장은 “오랜 기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 NH농협캐피탈의 일손돕기와 직거래장터가 매년 마을의 활기를 더해주고 있고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자리들이 마을의 잔치처럼 큰 행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덕촌리와 자매결연 후 10년 동안 매년 농번기 일손돕기와 직거래장터를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발전기금 지원과 대강초등학교 장정분교 학생들에게 신문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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