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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청년창업 통한 일자리 창출에 총력

회사보유 특허활용 및 청년·대학생 대상 맞춤형 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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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2 16:06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2017년도 한국서부발전 청년창업 콘테스트 사진.
2017년도 한국서부발전 청년창업 콘테스트 사진.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2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공동으로 '2018 한국서부발전 청년창업 혁신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 충남지역 대학교 창업 희망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유망한 벤처·창업기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시행되는 이번 공모는 일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물론 충남소재 25개 대학 재학생으로 참여대상을 넓히고, 서부발전이 자체 보유한 116건의 특허를 활용한 사업화까지 지원분야를 확대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 선정되어 어렵게 창업에 도전하게 되는 예비창업기업(팀)에게는 창업교육, 아이디어 제품의 테스트베드 기회 제공 및 판로개척 등 창업 초기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를 지원한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은 아이템 실현화 작업을 거쳐 바닐라펫 등 3개 사가 안정적으로 창업에 성공했으며 총 13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됐다.

신청공고 및 신청양식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행복 에너지, 행복 일자리”라는 슬로건 하에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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