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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2동, 복지 위기가구 발굴 조사

복지통장·법동복지관·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촘촘한 돌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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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2 15:0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덕구 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미옥)는 지난 19일부터 동절기 대비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취약계층 목표 조사를 시작으로 돌봄네트워크 상시 발굴단 활동을 강화했다.

내년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1인 중장년 가구, 돌봄서비스 제외 대상자, 신규 책정 및 전입세대, 돌봄사각지대 고위험군 총 989세대가 대상이다.

만 60세~만 64세의 1인 중장년 층은 복지통장, 법동복지관, 법2동 행정복지센터가 공동으로 가정 방문을 통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목표로 기초수급 전입 및 신규 책정세대 126세대는 맞춤형 복지팀 담당자가 방문 상담을 통해 누락된 복지서비스를 확인 후 누락된 복지제도 등 안내를 통해 누수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 돌봄서비스(노인돌봄 및 장애인활동지원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562세대를 대상으로 주1회 전화 연락을 해 통화가 안 되는 세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별빛(야간) 방문상담으로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최미옥 동장은 "위기가구 및 고위험군을 사전 발견해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며 "주민들도 어려운 집이 발견되면 우리에게 적극 신고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법2동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6일 복지통장, 복지만두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홍보 캠페인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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