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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12월 8일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 열어

충남대와 공동, 수도권 및 대전 주요대학 입시설명회… 현직교사 맞춤형 1:1 진학상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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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2 16:0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충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8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백마홀·대덕홀)에서 2019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2019학년도 정시전형을 대비한 입시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대입특강 이외에도 수도권 및 대전 주요대학 입시설명회, 현직교사와 함께 하는 맞춤형 1:1 진학상담 프로그램을 추가 구성해 정시전형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대입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부프로그램으로는 백마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를 초청 ‘대입정시전형 특징 및 지원전략’을 주제로 한 대입특강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도권 및 대전 주요대학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며 ▲대덕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진학지도협의회가 후원하는 '현직교사와 함께 하는 맞춤형 1:1 진학상담'을 운영한다.

대학별 입시설명회는 당일 현장 참여 가능하며, 대입특강 및 맞춤형 1:1 진학상담은 26일부터 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 및 유성이 앱을 통해 사전예약 및 현장신청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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