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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선관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특별강의 진행

22일 위탁선거법 교육과 사전투표체험 중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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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2 15:45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2일 동구선관위가 동대전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특별강의에 참석한 직원이 사전투표기기 체험을 하고있다.
22일 동구선관위가 동대전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특별강의에 참석한 직원이 사전투표기기 체험을 하고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동구선관위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강의에 나섰다.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동대전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특별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동대전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해 위탁선거법 교육과 사전투표체험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주요 내용은 ▲선거운동 ▲각종 금지·제한사례 ▲과태료·신고포상금 제도 ▲정치후원금 기탁금 제도 안내이다.

내년 3월 선거에서 대전 동구 지역은 3개 조합(동대전농협, 산내농협, 대전충남우유농협)의 조합장을 선출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농업인의 이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입후보예정자와 유권자인 조합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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