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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훈련지원코디네이터 현장적용 직무교육

지난 8월 1일자로 임용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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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2 16:4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대전시체육회가 전문스포츠 육성 현장에 36명의 훈련지원코디네이터를 선발해 전문체육 경기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코칭 지원을 하고 있다.
대전시체육회가 전문스포츠 육성 현장에 36명의 훈련지원코디네이터를 선발해 전문체육 경기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코칭 지원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체육회는 전문스포츠 육성 현장에 36명의 훈련지원코디네이터를 선발 및 배치해 전문체육 경기력향상을 위해 다양한 코칭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지난 8월 1일자로 임용돼 정규직 스포츠지도자로 임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격증 취득 직무연수를 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줌으로써 향후 관련분야 진로탐색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12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직무교육은 응급처치 강사, 키네시오테이핑(CKTT), 엘리트선수트레이너 자격과정을 이수하고 소정의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주일 시체육회 전문체육부장은 "향후 전문체육분야는 선수 경쟁력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도기술과 관리기술이 요구되고 있어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훈련지원코디네이터들에게 선제적인 경험과 자격증 취득으로 직업 선택권의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자 직무교육을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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