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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철도건설 안전·품질 우수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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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5 12:14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22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에서 열린 '철도건설 우수사례 공유대회 및 협력사 소통의 장'에 참석한 전만경 부이사장(앞줄 오른쪽 9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22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에서 열린 '철도건설 우수사례 공유대회 및 협력사 소통의 장'에 참석한 전만경 부이사장(앞줄 오른쪽 9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2일 본사에서 '철도건설 우수사례 공유대회 및 협력사 소통의 장'을 열고 우수사례 15건을 포상하고 공유했다.

앞서 전국 320여개 철도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재난·안전·품질 사례를 공모한 결과다.

소개된 사례는 사고사례 빅데이터 구축으로 인한 위험요인 사전 발굴·가상현실 안전교육·드론 활용 현장 안전점검 등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된 스마트 안전관리 방안이 주를 이뤘다.

공단은 우수사례 협력사에 향후 입찰 참가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현장 안전 확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공단은 근로자 중심·발주처 주도의 안전관리로 올해 재해율이 0.01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6년 0.246%, 지난해 0.061%보다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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